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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대동대학교, 부산 정주형 간호인재 양성 위한 'B-NICE' 본격 추진

2026-06-30 09:25 4


동의과학대학교·대동대학교,
 부산 정주형 간호인재 양성 위한 'B-NICE' 본격 추진



우리대학교와 대동대학교 간호학과가 부산지역 청년 인구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보건의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호교육 혁신에 나섰다.

 

우리대학 간호학과와 대동대학교 간호학부는 부산시 ANCHOR(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간 교육자원 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한 B-NICE(Busan Nursing Integrated Collaborative Education)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부산시 앵커사업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청년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양 대학은 교육 인프라와 역량을 공유하고, 지역 의료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간호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특히 B-NICE 프로그램은 앵커사업의 핵심 가치인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대학혁신의 핵심 방향인 학생 성공 중심 교육체계 고도화를 동시에 반영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대학 간 교류를 넘어 학생과 교수, 대학과 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형 간호교육 플랫폼으로서 교육 혁신과 지역 상생을 함께 실현하는 새로운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NICE 프로그램은 학생 중심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B-Together'와 교수 중심의 교육 고도화 프로그램 'B-Learning'을 두 축으로 운영된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임상현장 적응력과 협업 역량 강화를, 교수 대상 프로그램은 교육과정 개선과 공동 교육콘텐츠 개발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리대학 ANCHOR사업단 이화석 단장은 “이번 B-NICE 프로그램은 부산시 앵커사업의 취지에 맞춰 대학 간 협력을 실질적인 교육성과로 연결하고, 대학혁신의 방향 속에서 학생과 교수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간호교육 모델이다.”라며 “우수한 보건의료 청년 인재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부산지역 보건의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 간 장벽을 낮추고 우수한 교육자원을 공유하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핵심 보건의료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기반 협력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부산형 간호교육 혁신의 대표 사례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