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학점을 4점대을 유지하면서 진리관에 있는 헌혈의 집을 통해서 봉사시간을 꾸준히 채웠습니다. 회사의 공채를 사람인과 학교의 취업지원센터를 적극적으로 사용했고 자소서 첨삭과 면접준비를 했던거 같습니다. 공채가 뜨면 두려워하지 마시고 입사를 지원하는 것은 공짜이기 때문에 틈틈이 지원을 많이 했고 서류가 붙으면 인적성공부와 면접공부를 주 5회 30분씩 했습니다.
현대로템 같은 경우에는 상주근무 (8~17)시 까지라서 퇴근후 자기개발 시간이 많고 회사분위기 자체가 군대문화가 많다고 들었는데 막상 입사하고 보니 군대문화는 생각보다 없었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편하게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안에 탈의실에 목욕탕과 식당3개 복지관에 헬스장,테니스장,풋살장 등등 여러 가지 복지가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선배들과 동기들 끼리 운동도 하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준비가 되어있어야 기회가 왔을 때 잡을수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2년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습니다. 입학하고 얼마 안된거 같은데 졸업하고 사회에서 일을 시작하고 있는 저를 보면 2년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 갔다고 느껴집니다. 학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자기의 인생을 위해 하루에 30분만 투자하여 취업정보와 인적성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꼭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30분이 짧지만 한달,두달이 지나면 인적성은 쉽게 풀수있기 때문에 이것 하나는 꼭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