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하고 바로 취업을 할 수 있었던 계기는 가고자하는 목표와 관심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임상병리사라는 직업이 병원에서 일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뿐만 아니라 연구소, 수탁기관, 공무원 등등 여러 방향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학업에 집중했을 때 가장 잘 맞았던 병리과에 목표를 두었고 취업을 하게 되어서 여러 가지 업무를 배우며 열심히 근무 중에 있습니다.
저는 임상병리과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대학을 오게 된건 아니지만, 3년 동안 직접 경험하고 느낀바로는 굉장히 메리트있고 매력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 공부를 하며 자기자신과 잘 맞는 분야가 있을 것이고, 목표를 잘 정하여 열심히 공부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